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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reme photo by 간꽃 photo by Rhee&Lee
09/10 시즌 시작 사진(?) 사진은 아니지만;; 비록 동영상 클립의 캡쳐이지만 -_-ㅋ 시작은 시작이네요~ 올 시즌은 스노보드는 가끔 그리워질때만 타보고 뉴스쿨을 타보려하고 있습니다. 뉴스쿨로의 전향은 아니구요~ 지난 시즌 뉴스쿨 라이더 구창범 프로님께서 파크에서 슬로프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하루 종일 데굴데굴 구르더니 그날 저녁에 저녁을 먹다가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스노보드를 타보니까 스노보드 타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것같아요 서로 조금씩만 더 이해하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라고 그리곤 저도 그 마음이 무엇을까 알아보고 싶었던 생각이 조금 들었었죠~ ^-^ 저의 영원한 고향 휘팍에서 함께해요~
성냥팔이 소년 09/10 시즌 New 컨셉 Part 1 Oakley splice Make
oakley advertisement (0809) 오클리의 지난 0809 시즌 광고이다. A frame 에 이어 또 다른 오클리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크로바 (Crowbar)가 테마이다.
어느날 유난히 파란 하늘이 이뻐보였던 어느날 타이거 월드 가는길 동네에서
Diamond Supply Co. Story 2007년 정도로 기억된다. 처음 위 사진의 나이키 신발을 보고 '참~ 곱네'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든 생각은 미쳤냐? 였다. '신발이 무슨 20만원이 넘어가냐!!' 라고 외치며 나의 눈은 다른 신발들을 보고 있었다. 그때가 홍대 Pilboard 가 생긴지 얼마 안 된 여름의 어느날이었다. 하지만 약 6개월이 흐르고 난 상사병에 빠져버렸다. 티파니 티파니 티파니 ~ @.@ 이러고 다녔으니 말이다. 그렇게 다이아몬드라는걸 알게되었다. Diamond Supply Co. Website Diamond Supply Co. Online Store (※ Online Store 의 경우 자기들이 열고 싶을때만 Open 한다) 처음에 다이아몬드는 내가 생소하게 생각했던 한국에서 스트릿 패션 브랜드라 불리우는 그런..
reme`s gossip (Hungryboarder Buyer`s Guide Magazine) 08/09 시즌 헝그리보더 바이어스 가이드 매거진의 제작을 무사히 마치고 문득 들었던 생각이있었다. 이런 모든 시간들을 기록으로 남긴다면? (사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은 쓰고 있긴 하지만 비공개로 해놨으며 쓸까 말까 고민중이다) 사실... 많이 힘들었던 시간들로 기억되지만 힘들었던만큼 그 뿌듯함은 컸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것이라고 해야할까? 중앙일보 주간 잡지 에디터 한분 , 유니타스 브랜드 (Unitas Brand) 에디터 두분과 포토 한분 , Ostar 잡지 에디터 한분 트래비 (Travie) 여행 잡지 기자 한분과 포토 한분 그리고 여러 디자이너들과 관련 종사자분들을 만나뵜을때 모두 이야기 했었다. 네? 그걸 몇명이 만든다구요? 본격적으로 바이어스 가이드를 치훈형과 시작한 07/08 시즌 이후로 ..
베어브릭 (Bear Blick) photo by reme thanks to 사자 홍대의 편안한 공간 사자 카페 사장님께서 주신 선물~ 머드쉐이크 (Mud Shake) 맥주를 5명 마셔야 하나 주는건데...;; 두번에 걸쳐 달라고 졸랐더니 주셨다 ^-^ 그것도 두마리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