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5일
김케이군의 '형 블로그 한번 해봐요' 라는 말에 처음 만들게 된 블로그
reme.co.kr 이라는 도메인도 사고
reme.com 도메인은 팔라고 메일도 보내봤지만 씹히고 하면서 시작한 블로그였다.
처음엔 (사실 아직도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다;;)
태그를 잔뜩 써놓으면 무작정 좋은줄알고 블로그 글 하나 쓸때마다 태그를 이것저것 다 써놓았다.
근데 그게 또 검색과는 연관이 없는거라하길래
태그는 귀찮아서 미작성
암튼 그렇게 이랬다저랬다 일관성없는 블로그 업로드로
태그가 저렇게 미치도록 많아졌다.
태그로 검색이 되건 안되건
내가 뭘 볼수가 없는데 무슨 소용;;;
싹 정리해버릴까 한 10분 고민했지만
300개가 넘는 글의 태그를 언제다 손보나;;;
근데
성격상 조만간 노트북을 펴들고 300개가 넘는 글의 태그를 만지고 있는 내가 상상되고 있는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