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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Life/Made by 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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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리힐리파크 (Wellihilli Park) 2013년 12월 28일 참 오랜만이었습니다.즐거웠던 하루를 보냈던 주말~역시 웰팍 (구 성우) 가 편해요 ^-^ 지난 시즌부터 겨울을 즐기기 모드로 돌입해 카메라를 정말 오랜만에 들어봤네요.그래서 그런지 뭘 해야할지 어리버리했었다는;;; 짧은 하루였지만 참 많은일들이 있었던 하루였네요.그럼2013년 12월 28일 웰리힐리파크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전합니다. 성우... 아 웰팍의 가장 큰 이슈는 이날 하프파이프 오픈이었습니다.전국에서 가장 많은 하프파이프를 즐기는 스노보더와 스키어들이 찾는 리조트이기에 하프파이프 오픈 소식은 이날의 가장 뜨거운 사건이었습니다. 하프파이프 옆으로는 또 다른 파크가 조성되고 있었고아기자기한 파크 구성 , 서로를 배려하는 분위기그리고 웰팍의 지빙 라인은 올해 정말 최고입니다! 제가 스노보드나 프리스키 ..
IAM x Bigboy Custom Snowboard Deck IAM 그리고빅보이커스텀 (Bigboy Custom) 의 콜라보 스노보드 데크가 완성됬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아이엠월드의 레메님 친구인 빅보이님그리고 아이엠월드 해적단의 일원인 오태권님이 새롭게 시작하시는 빅보이 커스텀은한국 최초의 국내 핸드메이드 스노보드 맞춤 제작 업체입니다.
[현장 스케치] 2012 슈가포인트 바나나잼 지난 2월 18일 대표적인 아마추어 스노보드 대회인 슈가포인트 바나나잼이 휘닉스 파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시즌은 비교적 아마추어 스노보드 대회가 적었습니다. 이런 시기에 스노보더들의 대표적인 리조트인 휘닉스 파크에서 열린 슈가포인트 바나나잼은 한줄기 빛과 같은 대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대회 진행과 이런 저런 내용들이 사실상 많은 매니아층을 만족 시킬만한 대회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매년 꾸준히 스노보더들을 위해 스노보드 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스노보드씬이 어렵다는 올해에도 역시 슈가포인트 바나나잼은 열렸습니다. 이런 꾸준함이 한국의 스노보드씬을 발전 시키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그 아쉬웠던 부분은 잠시 뒤로 미뤄봅니다~ ^-^ 가장 큰 아쉬웠던 부분은 슈가 포인트의 발 빠른 대처와 라이..
10/11 시즌 시작!! (10월 28일 휘팍에서 만난 사람들) 2010년 10월 28일 아직은 가을이라고 느껴지는 10월 말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많은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설마 스키장이 개장하지 않을까?' 그 설마했던 생각은 현실이 되었고 10/11 겨울 시즌의 시작은 10월에 시작되었습니다. 말도안돼! 2010년 10월 28일 강원도의 휘닉스 파크와 성우 리조트는 각각 스키장 개장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휘닉스 파크 오후 2 시 개장 성우 리조트 오후 1시 개장 매년 경쟁 구도를 이루었던 두 스키장은 기싸움을 올해도 역시~ 휘닉스 파크의 오전 11시 기습 개장! 많은 사람들이 휘닉스 파크를 찾았고 첫 시작은 휘닉스 파크의 승리(?) 였습니다. 휘닉스 파크가 시작의 고향이라면 성우 리조트는 마음의 고향이랄까? 성우 리조트도 ..
Burton World Tour Party (@Club Answer) 10월 26일 지난 화요일 버튼의 유명한 라이더들의 방한 기념 파티가 클럽 앤써 (Club Answer) 에서 있었습니다. 평일임에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파티였습니다. 이번 파티에서 가장 보기 좋았던 모습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 라이더들인 그들이 함께 사람들과 어울리면 즐겁게 즐기던 모습이었습니다. 한손에는 맥주를 들고 자신들을 보러 온 사람들과 함꼐 춤추고 소리치고 사진찍는 모습은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했습니다. 경품 행사가 끝이나자 예전 부터 항상 그랬듯이 파티는 끝이 나버렸지만 -_-;;;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파티를 계속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파티에 오셔서 음악 나올때는 앉아 계시고 경품줄때만 열광하시는분들은 좀 이제는 안 봤으면...;; 그날의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About 평창 동계올림픽 Part2 (외국에서 바라본 6년전의 한국)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던 날 미국의 유명한 잡지사이자 인터넷 사이트인 Transworld Snowboarding 에서는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축하하며 이런 글을 포스팅 했다. 그들의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에 올라왔던 글들이다. in 2005 필자의 기억으로도 04/05 시즌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브랜드였던 나이트로였고 그 나이트로의 인터네셔날 라이더들의 방한이었던지라 큰 기대감을 가지고 그들의 방한 날짜만을 기다렸던걸 그때 필자는 헝그리보더라는 사이트의 기자로 그들을 만나봤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그때 받았던 느낌은 정말 프로라는 느낌과 뭔가 놀라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그때 필자가 인터넷 홍보 페이지로 올렸던 한 부분이다. 정말 그 당시 대단..
“The Show: A Snowboarding Event” with Monster Whistler 에서 열렸던 “The Show: A Snowboarding Event” 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4일간 진행되었던 이 행사는 Monster 에서 개최한 행사로 슬로프스타일 , 모글 , 보드크로스 , 하프파이프 등 즐거움 위주로 진행되었던 행사였습니다. 스노보드로 즐길 수 있는 Fun 한 모든것들을 함께 즐기는 행사로 정말 즐거워보이더군요. 즐거워보이고 부럽기만합니다. 모든 자료의 출처는 Transworldsnowboarding 입니다.
Volcom PB & Rail Jam Championship at Mammoth 미국 맘모스 스키장에서 볼컴 레일 대회가 열렸다는 소식입니다. 저는 이 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됬는데요. QN 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서였습니다. 볼컴 레일 대회에 대한 이야기들은 한국 딜러인 PCP 팀장님께도 많이 들어왔던 이야기인지라 관심있게 지켜보던 중 Transworldsnowboarding 에 그 기사가 올라와 전해드립니다. 영상과 사진을 보고 든 생각은 '정말 잘타고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지난 시즌부터 레일 대회들이 많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많은 지버들이 참가했었습니다. 또한 얼마전 공개된 Snowflim 의 Reason 이라는 영상도 지버들의 영상이 될 것 같구요. 앞으로도 한국 스노보드 씬에서 지빙과 Urban 은 스노보드 씬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서 꼭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