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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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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다시 한번 더 오랜만에 블로그 가끔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한다. 글 쓰는걸 멈추지 말껄 그랬나? 뭔가 한참 꾸준하게 하는걸 난 그나마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또 그것도 아니었다 보다. 아무튼! 슬슬 글 쓰는것도 다시 해볼까 한다. 그리고 지금 느끼는건데 감 진짜 다 떨어졌다 ㅠㅠ
2014년을 1994년과 함께 '응답하라 1994' 가 끝나고 아직 끝까지 보지는 못했지만 2014년 1월 1일 추억의 노래들을 들으면서 주변 청소!... 하려고 마음만 먹고 있는 중 응사에 나왔던 노래들이 참 많았구나~ 아~ 역시 옛날 노래가 최고야 ^-^ 아이폰에도 넣어놔야지! 2014년을 1994년과 함께
하핫! 저도 이벤트 당첨~ 뻥 조금 더해서 전 경품 및 이벤트로 뿌린 상품만 한 2만개는 될겁니다.아이엠어캠퍼때만 있었던게 아니라예전에 헝그리보더라는곳에서 운영진으로 몇년 있으면서각종 행사와 파티 그리고 이벤트로 진행해서 나눠드렸던 상품만 진짜 2만개는 될거에요. 근데단 한번도 당첨이된적 없었죠. 혹시나해서경품권을 챙겨서 당첨이 되나 테스트도 해봤지만그 흔한 티셔츠 한장 당첨된적이 없었죠. 그래서 이벤트를 하는건 익숙한데 참여는 정말 어색했드랬죠.그래도 간간히 응모는 했었는데 맙소사 당첨!오예! ^0^ 뭐 거의 100% 당첨 이벤트에 몇번 당첨된적은 있었지만경쟁률이 있던 이벤트에 당첨은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상품 도착!오예~ 커피와 카스타드 그리고 오예스는 이미 제 뱃속에 하하하정말 센스 넘치는 선물 진심 감사드립니다! 요게 뭐냐..
최근에 본 영화들 - 2013년 11월 나름대로 내 스트레스 해소 방법 중 하나는 모든 일과를 마치고 새벽에 예능이나 영화 보기~ 드라마는 빠질까봐 왠만하면 잘 안 찾고 가볍게 보는 영화가 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더라는 노트북에 영화가 잔뜩 있어서 정리도 할 겸 한 두달동안 봤던 영화의 리스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근데 참 신기한게 이렇게 영화를 보다보면 시간이 좀 지난 후 분명 본 영화인데 결말이 생각이 안 나더라는;;; 최대한 스포일러는 자제하고 짧은 감상평을 남겨보겠습니다. 비히클 19 (Vehicle 19, 2013) 또 어떻게 영화가 끝났는지 기억이 안난다.폴 워커 아저씨가 제작하고 주연까지 한 영화여서 뭔가 개인 위주의 영화였던것 밖에는대충 폴 워커가 누명을 쓰고 그 누명을 벗기위해 노력하며 결국 누명을 벗는다는 뭐 그런;; 엘..
신발 득템 삼청동에서 지금 열리고 있는 SneakSoul 패밀리 세일스페리 (SPERRY) , KEDS , 잔스포츠 (Jansport) , 버켄스탁 (Birkenstock) , Reef 제품 세일 행사가 진행되고 있죠.지인 TED 의 초대를 받고MQNR 종각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삼청동정말 분위기 좋던데요! 여자분들이 좋아하시겠어요~ 그나저나주차비는 한시간에 4천원...;;; 덜덜덜 패밀리 세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구요. http://www.iamacamper.com/camper_news/154375 아래 링크를 1층에서 보여주고2층으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http://issuu.com/tedgt/docs/sneaksoul_family_sale 혹시 문제 생기시면 박근태 찾으세요~ ㅋ 분명..
최근에 본 영화들 - 2013년 9월 나름대로 내 스트레스 해소 방법 중 하나는 모든 일과를 마치고 새벽에 예능이나 영화 보기~ 드라마는 빠질까봐 왠만하면 잘 안 찾고 가볍게 보는 영화가 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더라는 노트북에 영화가 잔뜩 있어서 정리도 할 겸 한 두달동안 봤던 영화의 리스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근데 참 신기한게 이렇게 영화를 보다보면 시간이 좀 지난 후 분명 본 영화인데 결말이 생각이 안 나더라는;;; 최대한 스포일러는 자제하고 짧은 감상평을 남겨보겠습니다. 에픽 : 숲속의 전설 (Epic, 2013) 동생 종각이의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 개인적으로 애니를 좋아해서 반만 보고 나중에 보려했었는데 그냥 풀로 끝까지 보게되죠~ 아버지를 이해못하는 딸이 작은 요정(?) 들과 모험을 경험하게되고 아버지와의 사랑을 확인한다는 ..
Superman and Batman 이 사진 한장을 보는 순간 헉...! 하면서 뭔가 두근두근거렸습니다. 배트맨과 슈퍼맨의 콜라보란 말인가? 그리고 기사를 봤더니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더군요~ 왜 이 놈들은 2년후꺼를 벌써부터 공개해서 사람 설래이게하는지;;;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아니다 이럴수도 있다라는 이야기들이 있던데 잠정적으로 2015년에 확정이될듯합니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매우 궁금하군요. 다크 나이트 (The Dark Night) 이야기도 있고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이야기도 있더라는 배트맨도 좋아하고 슈퍼맨도 좋아하는데 누구편을 들어야하나? 아... 설마 둘이 적으로 나오진 않겠죠? 하하하 둘다 착한놈들인데 -_-ㅋ 덧, 조커 나왔으면 좋겠다. 근데... 베트맨이 아니라 배트맨이 맞나요..
Diamond x Rastaclat 라스타클랫 (Rastaclat) 이라는 팔찌가 있습니다. 스니커즈의 끈을 이용해 만드는 팔찌로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아주 이쁜 악세사리죠! 라스타클랫 팔찌를 알게되고 한가지 소식을 듣게 됬습니다. Diamond x Rastaclat 뭐? 다이아몬드!? 평소 아주 좋아하는 브랜드였던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서플라이 코 - Diamond Supply Co.) 와 라스타클랫의 콜라보 소식이었습니다. 친분이 있는 라스타클랫 수입처에 바로 전화를 넣었고 아주 슬픈 소식을 들었었죠. 품절 털썩;;; 그리고 몇달을 땡깡을 부렸나 모릅니다. 몇달후 카톡이 한통 왔습니다. '오시지~' 사진과 함께!! 전 달려갔습니다. 어서어서 발바닥에 불이 나게 뛰어!!! 짜잔! 아 감동의 눈물이 ㅠㅠ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