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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Life/Made by reme

살로몬 Street Session - 예선


살로몬 스트릿 세션 (Salomon Street Session) 의 예선전 모습입니다.
대회 시작은 오후 5시였지만 그전부터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빙을 즐기는 그리고 스노보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인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인사도 나누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응원도 안겨주고
모든 사람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또한
주말 용산역을 찾은 일반 갤러리분들도 신기한 (?) 행사에 발걸음을 멈추고 자리를 잡고 계신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 스노보드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스노보드 & 뉴스쿨 스키의 저변 확대에 제대로 공헌을 한 행사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그럼
살로몬 스트릿 세션의 예선전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스노보드 심판을 맡아주신 심판분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빠르고 공정한 심사를 해주셨습니다.
심판도 해주시고 기물 상태도 체크, 보수해주시고 정말 분주하게 움직이셨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역시 영상은 GDW 의 김성욱 감독님께서 총 지휘를 하셨습니다.
대회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뿌려지는 영상을 조율하셨고 전체적인 영상 느낌을 담당해주셨습니다.
김성욱 감독님 덕분에 대회가 더욱 빛났고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뉴스쿨 심판을 맡으신 구창범 프로
새옷입고 옷자랑 중 이십니다~ ^-^























1차 Run 을 마치고 2차 Run 을 기다리고 있는 선수들
경쟁을 위한 대회라기 보다는 서로 격려하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선전이 진행되면서 Run 이 끝날때마다 결선 진출자들의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빠른 심사와 집계로 인해 경기는 공정하고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예선전이 끝나가고 있을 때 쯤 점점 해는 떨어졌고 경기장 조명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경기장 정비 시간이 이어졌고 본선이 진행될 준비가 완료됬습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