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그레고리 (Gregory) 라는 가방입니다.
그레고리는 등산 파트에서는 이미 많이 유명한 브랜드이고
최근에는 점점 아웃도어 & 패션 파트에도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또한
많은 캠퍼들도 점점 캠핑을 하러 가는 장비들을 넘어서
캠핑을 할때 입고,착용하고 갈 의류와 아이템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캠퍼들에게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럼 그레고리 가방을 보시죠~!
그레고리 가방은
창업자인 웨인 그레고리가 14살에 보이스카웃 프로젝트에서 가방을 디자인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부인과 함께 아웃도어 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생각해왔던 가방들을 소량 생산하면서 시작하였고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가방이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기존의 가방들과 다르게 착용감,소재,프레임등에 신경을썼고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컨셉은 그레고리가 유명해지는데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하네요.
또한
많은 브랜드들이 OEM 으로 제조의 흐름을 탔을때도
그레고리는 캘리포니아에 단독 공장을 돌려서 타 브랜드와는 차별이 되는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그레고리 가방에 적용된 테크놀러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구요~
http://www.gregorypacks.com/technology/technical/
그레고리가 했던 이야기라는 내용을 첨부해봅니다.
“자신의 신발 사이즈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등산광들 가운데도
자신에 맞는 배낭 등판 길이는 모르는 이들이 많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신발이 있듯,
배낭도 각자의 체형에 맞는 사이즈가 있습니다.”
“등판 길이는 키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덩치가 달라도 배낭 사이즈는 같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 사이즈는 반드시 똑같습니다. 유전되는 것이라 형제들도 모두 같습니다.
이것은 정상인이라면 예외가 없는 법칙입니다.”
그는 체형에 따라 반드시 배낭 사이즈도 달라야 한다는 신념의 소유자다.
짧은 방한기간 동안이지만 그는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사진을 찍으며 한국인의 체형에 대해 조사했다.
이번에 모은 자료는 동양인의 체형에 맞는 배낭 설계의 기초 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산악인이라면 반드시 자신의 배낭 사이즈를 알아야 합니다.
특히 장거리 산행시 체형에 맞지 않는 배낭을 착용하면 몸에 큰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저희 매장에 비치되어 있는 등판길이 측정기를 이용해 정확한 치수를 재보는 것이 좋습니다.
배낭도 신발처럼 자신의 사이즈가 있는 겁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babyrg?Redirect=Log&logNo=120131980338
그레고리 가방은 기존에 일반 사람들이
등산용 가방이라고 인식했던것과 달리 요즘은 아웃도어 전반에 걸쳐
또한 패션 전반에 걸쳐 스트릿 브랜드 아이템으로 사랑받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그 유행이 서서히 시작되었고
연예인 및 패션에 관심있는 젊은이들이 그레고리 가방을 선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배우 손예진씨가 착용해서 화제가 됬던 사진입니다.
스트릿 패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 블로그의 포스팅 내용 중 한 부분입니다.
위와 같이 그레고리 가방은 패션과 함께 국내에서 서서히 알려지고 있으며
점점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외국의 LifeStyle 을 살펴보면 그레고리 가방의 기본 컨셉에 충실하게
등산, 캠핑 등에 그레고리 가방이 함께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출처 - http://www.gregorypacks.com/good-life
정말 멋있네요 ^-^
처음 그레고리 가방을 접했을땐 좀 투박하다는 느낌이었는데
국내에서 패션과 접목된 그레고리 가방
그리고
해외에서의 자연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레고리 LifeStyle 을 보면 정말 멋있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그럼
마지막으로
그레고리 가방의 전체적인 라인업을 소개해드리면서 본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http://www.gregorypac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