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Life/일상

책상 정리



문득 내 뒷자리와 책상을 보다보니 답답함이 밀려왔다.

사무실 이사하고 초반에는 정말 정리정돈 잘하고 깔끔하게 있었는데

뭔가 지저분해졌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정리 시작!!!


위 사진이 Before



그리고 After!!

뭔가 별차이가 없는건가 -_-;;;

그래도 내 기분은 한결 좋아졌다~



아마도 차이가 없어뵈는 이유 중 하나가 이 박스들일것이다.

리뷰 사진 촬영하면 다 버려야지!



한칸은 나와 친구들이 나온 잡지들과

이번에 일본에서 사온 잡지들로 장식~



나의 특수 아이템!!!

콜맨 미니 렌턴~

화이트 가솔린 렌턴인줄알았는데 아니었다는 함정에 빠졌다는;;;



성열이의 선물

2/C 가방!!! 이뻐~



경태한테 억지로 (?) 받은 식판을 이렇게 활용 할줄이야~

안에는 이번 일본 여행때 뽑기에 실패한 로빈과 쵸파가 있다 ㅠㅠ



I am a camper 성공 모델인

I am a camper x SNRD 콜라보 선글라스!!



귀여운 코끼리 물통과 드래곤 피규어 ㅋ



한칸은

카메라 소품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한칸은 스노보드 관련 DVD들

버리기아깝고 절대 보지않는 애물단지들



여기저기 굴러다녔던 달력 자리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책상 정리까지 끝!


얼마나 갈지모르겠지만

가끔은 책상정리하면서 기분 전환하는것도 좋은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