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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일상

UMF Korea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UMF (Ultra Music Festival) 에 팀루드 멤버들이 다녀왔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게 더운 더위였지만

또 이런건 빠지지않고 다녀와야한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초대권을 쓸어모아서 다녀왔습니다.


3일 금요일 공연을 다녀왔는데

정말 더웠습니다.






올림픽 주경기장 도착~!

사람들이 북적북적

햇살은 쨍쨍






티켓을 수령해야하기에 기다립니다.

한 30분 기다렸나요?

운영 그지같이 못하더군요 -_-;;;

짜증 팍!!




담 한대하고 공연장으로 출발!




와우!!!

사람 정말 많습니다.

뭔가 흥분되네요~



레드불 부스가 반갑습니다.

하지만

출입 제한을 하더군요 -_-

에라~ 그럴거면 왜 만들어놨냐



무지 덥습니다.

진짜 개덥습니다.




참 동선 그지같이 설계했더군요.

맥주 한잔 사는데 30분 줄 -_-

에라~





메인인 스티브 아오키와 스크릴렉스때만 저 앞으로 들어가서

관람하고 뛰고 놀고했습니다.

나이들이 이제 먹은거지요.

체력 방전;;;


논현동으로 다시 모여서

치맥 & 소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UMF KOREA


운영의 미숙과 더운 날씨로

더 성공할 수 있는 행사였지만 반토막 행사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그지같은건

둘째만 제일 메인인 티에스토와 칼콕스를 10시 동시간대에 타임테이블 배정

차라리 장근석 무대때 칼콕스를 배정하던가 -_-;;;

우리 장근석은 왜 이 무대에? ㅋ


아무튼

나름 즐겁고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내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