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이벤트가 있다는 이미지가 심어진다면?' 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던 작은 시도였습니다.
아이엠어캠퍼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요일 이벤트
어느덧
17번째 이벤트까지 왔네요.
한 10번째에서 시즌 1 마감하고 좀 쉬었다가 시즌 2 진행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어느덧 17번째
2013년 6월 첫째주에 처음 시작해서
9월 마지막 이벤트까지 마무리했으니
4달이 지났군요.
17주
그동안 도움을 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어떤 특별한 목적이 있다기보다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함께 만들어간다는점에 동의해주셔서
어느덧 17번째까지 무사히 마무리 할수있었습니다.
이제는 수요일 이벤트가 입소문이 퍼졌는지
함께하고 싶다는분들이 연락이 오고 계시네요~ ^-^
문득 이제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주셨던분들이 궁금해져서
정리 좀 해봤습니다.
우선 첫번째 시작은
노스피크 (Northpeak)
시원하게 팝업 텐트 쏴주셨죠.
팀장님이 이직하실 예정이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제 친구 순토
비매품인 악세사리는 선물해주셨죠.
돈주고도 못사는~ ㅎ
팀루드로 제가 받았던 SNRD 고아웃 선글라스를 기증해서 진행했던 3번째 이벤트
SNRD 정현아 항상 고맙다.
팀루드도 화이팅!
그로우즈 (Grows) 석현이가 기증해준 랜턴과 데이지체인
캠핑온 협찬인가요? ㅎㅎ
배송까지 직접 해주고 고마웠어!
메사 (Mesa) 에서 시원하게 팍팍 지원해주신
오리털 여름 침낭과 베게 세트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
잔스포츠 근태가 역시 시원하게 팍팍 지원해준 가방들
수요일 이벤트의 물량이 늘어나게된 계기였죠.
TED Thanks!
이때부터 수요일 이벤트가 입소문을 탔었나봅니다.
농심에서 연락이 오셔서 진행했던
맥코믹 6종 세트
자그만치 20명에게 선물이 보내졌죠.
홀라인에서 수입하고 있는
헬스니트 (Healthknit)
공식 수입처라는게 이런곳이죠.
병행은 수입해서 판매만 하지만 공식 수입처는 이렇게 마케팅 활동을 하는겁니다.
그러니 같이 사세요~
땍이가 없어서 정혁이가 시원하게 지원! 고마워
태호의 연결로 진행했던
영메이븐 (Jungmaven)
친환경 브랜드라는 새로운 브랜드도 알게되고
필요한분께 선물이 돌아갔던 즐거웠던 이벤트
유인터내셔널 감사합니다.
마이 브로 성열이가 지원해준
세컨트 코너로 진행된 이벤트
세심하게 상품까지 선별해서 쏴준 인기 최고였던 이벤트~
이때부터 리플이 100개 돌파 시작
메사 멀티블레이즈 토치가 상품이었던 이벤트
고급 토치를 시원하게 지원해주신 메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잔스포츠 , 맥코믹 , 메사 , 뉴에라 , 순토 그리고 스티커
이제까지
협찬 받았던 상품들을 조금씩 남겨놨었는데 이럴때를 위해서였죠!
이 모든게 한명에게 몰빵!
사실 13번째에 고민했었습니다.
시즌 1 마무리 할까...;;; 하지만
쭈욱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에 아이엠어캠퍼 목줄과 스티커로 진행했던 이벤트
상품이 약해서 참여가 적겠다고 예상했지만
왠걸... 더 인기 폭발했었죠.
이벤트에 당첨되셔서 감사 표시를 하고 싶으시다며
직접 쓰신 책을 보내주신 보노보노님
이런 감사한 선물은 꼭 필요한분께 돌아가야한다는 생각에
보노보노님 캠핑요리 책으로 14번째 이벤트를 진행했었죠.
친구들이 하고 있는
애뉴얼라인 (annualine)
국내 최초 아웃도어 화장품이죠.
시원한 지원 감사합니다.
16번째 이벤트는 사실
추석 연휴가 껴있고 해서 도움을 주시는분들께 죄송하기도 한 마음에 패스하려다가
그럴수는 없기에
제가 또 기증을 ㅠ_ㅠ
하나있는 SNRD 카모 선글라스 기증;;; 흑흑
그리고 좀전에 진행한 17번째 이벤트
MQNR 종각이가 선물해줘서
엄청난 콜라보 인기를 마무리하고 소량 남겨뒀던 제품으로 17번째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위 이벤트들의 히스토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구요.
http://www.iamacamper.com/index.php?mid=camper_news&search_keyword=수요일&search_target=title&division=-159677&last_division=0
사실
농심 이벤트를 제외한 모든 이벤트들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지인들이 도와준 이벤트였습니다.
이제는 점점 업체분들도 먼저 연락을 해주시니
여기까지 도움을 줬던 그분들께 이렇게나마 감사의 말씀 전해봅니다.
앞으로도 쭈욱 계속해볼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