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연탄통의 재발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소소한 즐거움
너무 좋아요! ^-^
연탄을 사용하던 시절
이런 광경 많이 보셨었죠?
진짜 당연한 주변의 풍경이었지 단 한번도 관심있게본적이 없는
연탄통
그 연탄통이 캠핑을 하면서 이렇게 또 다르게 다가올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겟돈 님의 선물로 득템한 블링 블링한 은색 스뎅 연탄통
원래는 이런 아무것도 없는 그냥 연탄통이었습니다.
근데 우리에겐
스티커가 있지요! 하하하
짜잔!
나름 신경써서 스티커 튜닝을 완성했습니다.
스티커 박스를 꺼내서 드레스업~
나름 컨셉을 가지고 스티커를 붙였는데요.
한쪽에는 캠핑 관련 브랜드
다른쪽에는 스노보드 , 스키 관련 브랜드
그리고 중간에는
빈 공간 채우기~!
마무리는
안쪽에 아이엠어캠퍼 스티커로~
나름 뿌듯하네요.
이젠 캠핑을 떠나서 이 연탄통에 장작도 넣어두고
왔다갔다 할때는 작은 소품들도 넣고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