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엘림캠핑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와 함께한 여유 - 엘림캠핑장 비가 내립니다.타프에 비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우드드드드드 이야기가 오고가고 웃음이 오고갑니다.그러다가 잠시 정적이 흐릅니다.모두 빗소리를 듣습니다.누군가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아~ 좋다' 지난 주말홍천에 새롭게 오픈한 엘림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1박2일의 짧은 일정으로 마냥 아쉬웠지만 정말 오랜만에 여유로운 힐링이 된 캠핑이었습니다. 친구 일락과 목요일 저녁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온 이야기'우리 캠핑갈래?' 아무 계획도 없이 특별한 목적지도 없이 이야기했던 그 캠핑 모두가 서울을 떠나 교통체증은 최고였다는 금요일 밤볼일을 모두 마치고 일락과 전 새벽까지 일락 작업실에서 캠핑 관련 용품 서칭을 하다가 다음날 일어나서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비 소식에 서로 조금은 고민했었나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