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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일상

1993 vs. 2013



1993 vs. 2013

과가 1993년 그리고 지금 2013년
이 그림을 보고 한참을 생각해봅니다.

1993년까지 안가고
제가 대학생이었던 1997년으로만 돌아가더라도
지금의 상황은 참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지요.

그 당시
삐삐를 타고 다니고
공중전화로 음성을 확인하고 호출하고
사진기는 똑딱이 카메라도 엄청 비쌌고
동영상은 전문가만 찍을수있는것이었으며
노트북은 부자집 자식들만 사용하는것이었는데


이런 모든것들을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아주 당연하게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죠.

20년만의 변화
앞으로 20년후에는 어떤 그림으로 표현이 될까요?

Illustration: Highsnobiet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