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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일상

씨티카 (Citycar) 들어보셨나요?



 

 

명동 근처에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가

이런 광경을 목격합니다.

 

아~ 귀여워

 

도대체 이게 뭘까하는 궁금증에 다가가서 살펴봤더니

희안하게 되어있네요.

 



 

 

자동차가 충전중입니다.

으응? 핸드폰이야?;;;

 



 

 

앞쪽에는 이렇게 카드를 터치하는 기계가 서있고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티머니 어쩌구저쩌구

전기 어쩌구저쩌구

충전 어쩌구저쩌구

 

와우!

신기합니다.

 

왠지

티머니 카드로 자동차를 잠깐 빌려타는 그런건가 보군요.

 




 

 

요금은 얼마지?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는거지?

 

궁금증이 생겨서 검색을 해보니 바로 뜨는군요.

 

 

 



 

 

http://www.citycar.co.kr/



이렇게 홈페이지까지 있을줄이야;;

 

그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사용 방법 잘 보셨죠?

다른거 보지 마시구요;;

 

하하하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그럼 요금은?

 

 



  

 

회원제도 있고

그냥 일반 요금도 있고

 

생각보다 괜찮아보이는데요?

 

지방에서 서울 잠깐 차없이 서울 올라오시는분들이나

혹은

가끔 차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유용할듯하네요.

 

렌트카도 참 잘되있고 싸긴하지만

이런거 전 참 좋아요! ^-^

 

나두 하루

한번 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