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가 한국에 정식 런칭된다는 소식을 한달전에 접하고
내심 기대하고 있었죠.
잠시 잊고 지내던 어느날 갑작스럽게 이틀전 초대장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궁금하기도 했고
어떨까 해서 잠시 다녀왔죠~
팀루드 멤버들과 함께
오랜만에 또 나들이를 했네요.
파타고니아 브랜드에 대한 소개가 쭈욱 적혀있더군요.
읽어볼까하다가 패스~
글씨가 너무 많았어요;;;
디자인도 보고
가격도 보고
놀라기도 하고
마음에 들어하기도 하면서
천천히 둘러봅니다.
오 느낌 있는데요!
지는 사람이 다 마시기?
캬~
이거죠!
서핑 슈트
40주년 레거시 컬렉션도 전시되있었습니다.
아! 이 모음 너무 갖고 싶어요~
재활용이라는 느낌의 파타고니아 쓰레기통
느낌있는데요!
이런 슈트를 입고 낚시를~
정말 멋있겠는데요.
후다닥 둘러보고 나오는길에 발견한
스키 웨어
얼만가 봤더니 가격은 약 100만원
모르겠네요;;
기념품을 다녀오서 열어보니 이런 물품들이 들어있더군요.
신경 많이 썼네요.
이상
파타고니아 런칭 행사 방문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