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1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탄통의 재발견 감히 연탄통의 재발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이런 소소한 즐거움너무 좋아요! ^-^ 연탄을 사용하던 시절이런 광경 많이 보셨었죠? 진짜 당연한 주변의 풍경이었지 단 한번도 관심있게본적이 없는 연탄통 그 연탄통이 캠핑을 하면서 이렇게 또 다르게 다가올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겟돈 님의 선물로 득템한 블링 블링한 은색 스뎅 연탄통 원래는 이런 아무것도 없는 그냥 연탄통이었습니다.근데 우리에겐 스티커가 있지요! 하하하 짜잔!나름 신경써서 스티커 튜닝을 완성했습니다. 스티커 박스를 꺼내서 드레스업~ 나름 컨셉을 가지고 스티커를 붙였는데요.한쪽에는 캠핑 관련 브랜드다른쪽에는 스노보드 , 스키 관련 브랜드 그리고 중간에는빈 공간 채우기~! 마무리는안쪽에 아이엠어캠퍼 스티커로~ 나름 뿌듯하네요. 이젠 캠핑을 떠나서.. 아이엠어캠퍼 첫번째 프로젝트 - 내일 마감입니다 안녕하세요.레메입니다. 아이엠어캠퍼의 첫번째 프로젝트내일 마감이라 슬쩍 대놓고 홍보 한번 해봅니다. 고민중이시거나혹시 까먹으신분들 계신다면 서둘러주세요 ^-^ 본 프로젝트 제작은 이번 한번만 있고 앞으로 더 이상 없을 프로젝트입니다.아시죠? 우리 느낌~ 느낌 아니까! 뭐 별거 없을수도 있겠지만 혹은 그냥 후드티 두개 나왔나보다 싶으실수도 있겠지만작은 시작이자 도전입니다. 캠핑을 즐기는 캠퍼가 필요한 것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만든 사람이 직접 사용하는 아이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그리고 작지만 씬과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문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런 다른걸 해보고 싶었던 시작이자 도전입니다. 몇몇 지인들은 이 마크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더군요.'아이엠어캠퍼에서 무슨 기부냐?' 하면서요. http://.. 파타고니아 (patagonia) 런칭 초대 파타고니아가 한국에 정식 런칭된다는 소식을 한달전에 접하고내심 기대하고 있었죠.잠시 잊고 지내던 어느날 갑작스럽게 이틀전 초대장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궁금하기도 했고어떨까 해서 잠시 다녀왔죠~ 팀루드 멤버들과 함께오랜만에 또 나들이를 했네요. 파타고니아 브랜드에 대한 소개가 쭈욱 적혀있더군요.읽어볼까하다가 패스~ 글씨가 너무 많았어요;;; 디자인도 보고가격도 보고놀라기도 하고마음에 들어하기도 하면서 천천히 둘러봅니다. 오 느낌 있는데요!지는 사람이 다 마시기? 캬~이거죠!서핑 슈트 40주년 레거시 컬렉션도 전시되있었습니다. 아! 이 모음 너무 갖고 싶어요~ 재활용이라는 느낌의 파타고니아 쓰레기통느낌있는데요! 이런 슈트를 입고 낚시를~정말 멋있겠는데요. 후다닥 둘러보고 나오는길에 발견한스키 웨어.. 우리는 친구 캠핑 축제 - 아이엠어캠퍼 (I am a camper) 안녕하세요.아이엠어캠퍼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겨울이 우리의 곁으로 살금살금 다가오고 있습니다.동계 캠핑 시즌이 시작되기전 아이엠어캠퍼 친구분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자리를 마련해봤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아이엠어캠퍼 우리는 친구 캠핑 축제 (I am a camper - We Are Freinds Camping Festival)캠핑을 즐기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캠핑을 즐기는 캠퍼가 만들어가는 즐거운 축제로!함께해요~ 이번 캠핑의 컨셉은 '힐링' 입니다. 동계 캠핑 시즌이 남아있지만 봄부터 지금까지 각종 캠핑 행사들도 참가하시고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아이엠어캠퍼 친구분들과 함께 모여 힐링도 하면서 즐거운 추억 만들었으면.. 디스커버리 1주년 행사 초대 초대장이 한장 날라왔다는 단체 카톡을 받았습니다. 팀루드 단체 카톡방에서 Alex 의 카톡이었죠. 신실장님이 초대장 주셨어요~ 디스커버리 1주년 파티 나름 정식으로 팀루드가 초대되었던 것이죠. 다른곳도 아닌데 디스커버리인데 가야죠! 금요일 아주 빠르게 급한 일들을 후다닥 처리하고 막히는 지옥같은 금요일 F&F 본사로 향합니다. 그것도 6시에;;; 하하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번 좌절합니다. 입구가 막혀서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죠. 막 터지는 카메라 후레쉬들 바로 공유가 와서 포토존에 서있더군요. 나도 초대 받은건데 ㅠ_ㅠ 근데 기럭지도 길고 잘 생겼더라구요~ F&F 디자이너들은 난리가 나셨더라구요 ㅎ 그럴만해요. 그래도 뒷문으로 들어가려는것도 못들어간다고 혼나고 결국 밖에서 기다리다 사람 다 빠지고 입장.. 고아웃캠프 잘 다녀왔습니다~ 3회 연속 참석 ^-^ 조금전에 도착해서 짐 다 내리고 대충 정리를 완료했네요. 고아웃캠프 2013 그 두번째 이야기 잘 다녀왔습니다. 피곤하네요;; 한국에서의 고아웃캠프 첫 시작이었던 1회 지난 5월의 2회 그리고 이번 3회 세번 연속 참석을 했던 저로써는 우선 별로 재미는 없었습니다. 재미없다기 보다는 설래임이 없었다는게 맞는 말이겠군요. 모두 알고있는 결말을 알고있는 영화라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새롭게 만나는 캠퍼분들과 이야기를 나눌수있어서 좋았고 반가운 얼굴들을 오랜만에 볼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미 페이스북과 아이엠어캠퍼에 올렸던 사진들을 대충 취합해 간단한 후기 남겨보빈다. 카메라와 삼각대까지 챙겨갔었지만 결국 차에서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_-;;; 금요일 아침 10시 지산 리조트에 도착합니다. 맙소사;;; 이렇게.. 아이엠어캠퍼 수요일 이벤트 - 감사합니다 '매주 이벤트가 있다는 이미지가 심어진다면?' 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던 작은 시도였습니다. 아이엠어캠퍼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요일 이벤트 어느덧 17번째 이벤트까지 왔네요. 한 10번째에서 시즌 1 마감하고 좀 쉬었다가 시즌 2 진행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어느덧 17번째 2013년 6월 첫째주에 처음 시작해서 9월 마지막 이벤트까지 마무리했으니 4달이 지났군요. 17주 그동안 도움을 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어떤 특별한 목적이 있다기보다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함께 만들어간다는점에 동의해주셔서 어느덧 17번째까지 무사히 마무리 할수있었습니다. 이제는 수요일 이벤트가 입소문이 퍼졌는지 함께하고 싶다는분들이 연락이 오고 계시네요~ ^-^ 문득 이제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가을 고아웃 캠프 (Go Out Camp) 2013 2013년 고아웃캠프 두번째 소식이 공식적으로 오픈이 됬군요. 이제 오픈도 됬고 하니 뭐 간단히 아이엠어캠퍼를 통해서 전해드리긴 했고 해서 블로그에도 슬쩍 올려봅니다. 고아웃 매거진이 한국에 런칭되고 창간호를 준비할때부터 아이엠어캠퍼는 함께했었고 팀루드를 통해서도 반년을 함께했었죠. 정말 고생스럽기도 했지만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일들 그리고 고아웃 캠프 1회때부터 2회까지 나름대로의 애정을 가지고 고아웃 캠프에 열심히 참가했었죠. (진짜 왜 그리 열심히 참가했었는지 모르겠네요;;; 하하하) 얼마전 전해듣게된 가을 고아웃 캠프의 소식 한편으로는 반가우면서 또 한편으로는 고민이 되기도 하네요. 지난 고아웃 캠프때의 이런저런 크고 작은 일들 때문일까요? 가고는 싶은데 또 한편으로는 가기 싫기도 한 뭐 그런..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